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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가는건전지

두 번째 사랑 never forever

by 기름코 2013. 7. 28.

 

 

 

영화의 진의를 1/10도 못잡아낸 최악의 영화포스터.

 

never forever 라는 원제를 보면 마지막 장면의 해석이 아주 풍요롭게 이루어짐. 2008년에 처음 봤지만 매해 한 번씩 다시 본다.

그만큼 좋은 영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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